실내에서 즐기는 가을 피크닉…‘제3차 제물포 웨이브 마켓’ 17일 개막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10-15 17: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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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인천의 개성 있는 로컬브랜드와 가을 피크닉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2026 제3차 제물포 웨이브 마켓’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다.


지난 회차에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인천의 로컬브랜드를 발굴하고 소비자와 연결하는 체험형 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가을 피크닉’을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마켓에는 인천 로컬브랜드 56팀이 참여해 도시락과 핫푸드, 디저트, 수제음료, 제철 농산물을 비롯해 공예품과 패션·문화상품 등을 선보인다. 평소 온라인이나 개별 매장에서 접하던 지역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행은 주식회사 에스포컴퍼니가 맡았다. 에스포컴퍼니는 20대 방문객과 가족, 연인, 친구들이 마켓에 머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웨이브홀 내부에 캠핑 의자와 빈백, 피크닉 소품을 활용한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마술공연과 버블쇼, 풍선아트, 폴라로이드 촬영도 운영된다. 피크닉 보물찾기와 링 토스, 행운의 주사위, 컵 스택, ‘10초를 잡아라’ 등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패션 페인팅과 핸드크림, 가죽 팔찌, 키캡 키링 등을 만드는 체험부스도 만날 수 있다.

쇼핑 혜택도 제공한다.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권 이용권을 20% 할인된 8천 원에 판매하며, 구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3천 원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제물포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 로컬브랜드의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청년층이 지역의 새로운 상품과 문화를 발견하는 주말 마켓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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