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중국 서남대학교가 추진하는 한·중 청년교류 사업이 국내 역사문화축제에서 소개되며 양국 청년 간 학술·문화 교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KICCA(한국국제문화협력원)는 지난 11일 폐막한 제26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에서 중국 서남대학교 중한청년발전연구센터의 주요 활동과 청년교류 사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군 전등사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길(道)’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ICCA는 한·중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중국 대학의 국제교류 활동을 국내 관람객에게 알렸다.

중국 충칭시에 위치한 서남대학교는 중국 교육부 직속의 국가 ‘쌍일류(双一流)’ 건설 대학이다. 중한청년발전연구센터는 양국 청년의 상호 이해와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학술연구와 인재양성, 문화체험 등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러한 청년교류 활동을 소개하고 국내 교육·문화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 역사문화축제에서 대학의 국제교류 사업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청년교류와 학술협력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다.
KICCA는 향후 서남대학교 및 관련 기관과 청년연수, 학술방문, 문화체험 등 분야에서 후속 협력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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