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스마트시티를 위한 에이전틱 코딩 기반 sLLM 실무 활용과정’ 프로젝트 발표회 성료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09-01 1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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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충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신기술 교육 프로젝트 수상자들. 사진=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ICT사업팀 제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6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를 위한 에이전틱 코딩 기반 sLLM 실무 활용과정’ 프로젝트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스스로 판단하고 코드를 작성·수정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에이전틱 코딩(Agentic Coding)’과 기업 및 지역 특화 경량화 언어모델인 ‘sLLM(소형 거대언어모델)’의 실무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복잡한 개발 과정을 효율화하고 도메인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구축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세종시의 다양한 도시 문제와 일상 과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이날 열린 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교육 기간 동안 도출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프로젝트 결과물들이 공개됐으며, 기술적 완성도와 공공 서비스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팀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3조 오성일외 4명의 ‘LIVIQ : 아파트 생활을 하나의 질문으로’가 차지했다. 3조는 관리비, 공지, 민원 등 흩어진 아파트 생활정보를 AI 기반으로 통합하고, 입주민의 자연어 질문에 데이터 근거와 함께 답변하는 것은 물론 관리자 업무와 디지털트윈 연계까지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4조 황규종외 4명의 ‘세종 의정 이음 : 시민의 언어로 의정 기록을 연결하는 AI 기반 공공정보 서비스’에 돌아갔다. 흩어진 세종시의회 회의록과 조례 데이터를 AI로 연결해 시민들이 생활 이슈 중심으로 쉽게 검색하고 시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로 호평을 얻었다.

공동 동상에는 공공데이터와 RAG 기반 검색 기술을 활용한 1조 이수원외 4명의 ‘세종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AI 추천 플랫폼’과, RAG, LLM, Graph DB를 결합해 시민 맞춤형 일상 상담 및 공공서비스 확장을 제안한 2조 은성수외 4명의 ‘세종 AI 라이프 파트너 : 시민의 일상을 지원하는 대화형 AI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 ICT사업팀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에이전틱 코딩과 sLLM 기술을 빠르게 습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완성해 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공공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디지털 신기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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