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주최하고 마이미 스튜디오가 공동 주관한 ‘2026 GNGC 위드(with) 마이미 게임잼’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지역의 게임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인프라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오프라인 참가 지원자 200여 명 중 선발된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15개 팀을 구성해 2박 3일 동안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실제 게임 제작까지 밤낮없는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대회는 ‘글로벌 분야’가 신설되며 국제 교류의 장으로 외연을 확장했다. 해외 4개 대학(▲BRASSART ▲Hochschule Fresenius ▲Northeastern University ▲BINUS University)에서 1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최종 선발된 45명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국내외 참가자들은 각자 개발한 게임을 함께 시연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국경을 넘어선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글로벌 부문에 참여한 해외 학생들은 오는 8월 10일 방한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일회성 대회를 넘어 실질적인 산업 실무 경험과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행사 종료 후 진행된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 ‘매우 만족’이라는 높은 평가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경남글로벌게임센터와 마이미 게임센터는 이번 게임잼에서 선정된 우수 수상작들을 국내 최대 인디게임 축제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에 연계 전시할 계획이다.
양 기관 관계자는 “국내외 예비 개발자들이 보여준 열정적인 도전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경남 지역 게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