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부채널정보분석 경진대회’서 KISTI 원장상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7-13 15: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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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예림 석사과정생, 경서연 학부생.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지난 7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제9회 부채널정보분석 경진대회’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 경서연 석사과정생·정예림 학부생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상을 수상했다.


‘부채널정보분석 경진대회’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학술 경진대회로, 암호 분석 기술의 발전과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한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위한 퍼징 기반 동적 SBOM 생성 및 취약점 탐지 기법’을 발표했다.

수상 연구는 프로그램에 다양한 입력값을 자동으로 넣어 보며 문제를 찾는 시험 기법인 ‘퍼징(Fuzzing)’을 활용해, 소프트웨어가 실제로 작동하는 과정까지 반영한 정밀한 부품 목록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숨어 있는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법을 제안했다. 소스 코드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까지 잡아낼 수 있어 실효성 있는 분석 기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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