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자기이해와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형 비교과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인성교육협회가 계명대학교 인성교육원과 함께 창의인성캠프 '첨단길 마음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계명대학교 재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자기이해와 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소통과 협력,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대학 교육에서는 대학생들이 전공지식뿐 아니라 자기이해와 사회정서역량, 협업 능력, 공동체 의식 등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인성교육협회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대학생 대상 프로젝트형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며, 참여와 체험 중심의 비교과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캠프 역시 이러한 교육 철학을 담아 ▲자기이해 ▲창의도전 ▲책임 ▲존중 ▲협력 ▲공동체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자기이해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탐색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공동체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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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활동 사진 (사진제공=한국인성교육협회) |
특히 경주 역사유적지구를 활용한 야외 체험활동은 이번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이어진 토론과 발표를 통해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현장 체험과 실내 프로젝트를 연계한 교육 방식은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공동체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데 도움을 줬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에서는 평균 만족도 4.83점을 기록했으며, 응답자의 70%는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답했다. 학생들은 야외 체험활동과 팀 프로젝트를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꼽았으며 "팀워크의 즐거움을 새롭게 알게 됐다",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는 경험이 의미 있었다"는 의견을 남겼다.
한국인성교육협회 관계자는 "대학생 시기는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며 공동체 안에서 성장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대학별 특성과 교육 목적에 맞는 참여형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성장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를 추진한 계명대학교 인성교육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학생활 속에서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건강한 대학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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