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AI를 활용한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강하늘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4-12-19 1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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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에서 최근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한 'AI를 활용한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금융과 관련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팀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총 373개팀 중 13개팀 최종 본선에 올랐으며,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재학생들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재학생들은 학교의 강점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는데, 학교에서 배운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상업경제, 마케팅, 고객 관리와 같은 금융 기반 과목들을 조화롭게 융합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지도한 한아름 교사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융합적 사고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해 낸 이번 대회는 훌륭한 금융적 아이디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프로토타입으로 융합 교육의 실현 가능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학생들을 지도한 구슬이 교사는 “본교가 추구하는 교육 방향으로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대회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지도했던 내용을 활용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수상자 이수진, 한지아, 김하랑 학생들은 사용자의 위치정보, 소비패턴, 설문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적합한 봉사활동 선택지를 추천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혜택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은 신한이랑’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들은 준비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로운 배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운 과목들이 AI와 금융을 결합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교와 지도교사, 대회를 주최한 신한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점으로 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을 선도할 역량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은평구 소재의 특성화고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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