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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지난 13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58회 운영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정부가 청년 연구자들이 생계 걱정없이 연구에만 전념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내 10개 대학 연구부총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7일 오후 ‘제5차 R&D 미소공감’으로 서울대를 방문하여 국내 10개 대학의 연구부총장들과 ‘이공계 연구생활장학금(stipend)’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범부처 과학기술 정책을 담당하는 과학기술혁신본부가 대학 연구현장과의 교감을 확대하기 위해 구성한 ‘혁신본부-대학 R&D 협의회’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본 협의체를 통해 주요 과학기술 혁신 의제에 대해 대학 현장과 정기적이고 밀접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의제로 이공계 연구생활장학금(Stipend)이 논의됐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열린 제12차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이공계 전일제 대학원생에게 매월 일정 금액(예: 석사 80만원, 박사 110만원)을 보장하는 연구생활장학금(Stipend)을 도입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생활장학금 제도 설계 단계부터 대학 연구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장에서는 이공계 대학원생 스타이펜드는 오랜 기간 과학기술계의 숙원이었던만큼, 정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특히 이미 스타이펜드 정책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4대 과학기술원 참석자들도 각자 학내 현황과 제언을 나누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혁신본부와 대학이 과학기술 혁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공계 학생들은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이자 성장 동력인만큼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들어 제도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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