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이탈리아서 2026 음악·문화 탐방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7-24 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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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2일부터 31일까지 이탈리아를 방문해 글로벌 음악 역량을 강화하는 ‘2026 이탈리아 음악·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탈리아를 방문해 글로벌 음악 역량을 강화하는 ‘2026 이탈리아 음악·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안양대 음악학과 김태민(4학년), 김혁진(3학년), 엄예현(3학년), 김소원(2학년), 장찬희(2학년), 오예슬(1학년), 정소율(1학년) 등 7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의 안내에 따라 로마와 피렌체, 피사, 나폴리, 소렌토, 시에나 등 이탈리아 주요 문화·예술 도시를 돌아보며 문화탐방과 함께 세계적인 음악 거장들과 함께하는 전문 음악 클래스에 참가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로마 시립음악원 엘리자베스 교수의 뮤지컬 보컬 코스, 프로시노네 국립음악원 라날리 교수의 성악 마스터클래스, 로마 링크대학교 음악학과 크리스티나 박 학장과의 세션 등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 참여한 가운데 깊이 있는 실기 지도와 예술 지도를 받기도 했다.

안양대학교 국제교류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이탈리아 음악·문화탐방에서 학생들은 “대학 교실과 연습실에서 배우던 음악이 역사와 건축, 문화와 사람들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확인하며 음악의 본고장에서 예술의 본질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교육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악학과 오동국 교수는 “이번 음악·문화탐방은 학생들에게 음악적 성장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으며,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배움의 시간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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