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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가 28일 2026 하반기 졸업동문 초청 멘토링 & 창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한기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가 28일 담헌실학관 담헌홀과 1층 로비에서 ‘2026 하반기 졸업동문 초청 멘토링 & 창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ASML, 기아, LG에너지솔루션, 현대오토에버, LS일렉트릭 등 국내외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중부발전과 같은 공공기관 등 총 36개 기업·기관에 재직 중인 졸업 동문 40여 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졸업동문 멘토링 상담관’에서는 재학생들이 관심 기업에 재직 중인 선배들과 직접 만나 ▲기업 및 직무 소개 ▲채용 과정과 취업 준비 전략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입사 후 실무 경험 등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특히 온라인으로 접하기 어려운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과 직무별 요구 역량 등을 현직 선배들에게 직접 들으며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올해 하반기 행사는 기존 취업 중심의 멘토링에서 창업 분야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근로복지공단에 합격하고 이날 멘토로 온 고용서비스정책학과 ’22학번 강소현씨는 “근로복지공단이 공공기관이고 직무도 다양하다 보니 고용서비스정책학과와 경영학과, 컴퓨터공학과 후배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면서 “자격증 준비와 인턴 경험 등 취업한 동문의 사례와 준비 사항을 재학생들에게 설명할 기회를 대학이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담헌홀에 별도로 마련된 ‘창업 네트워킹관’에서는 써밋디자인, 인라이튼, 레나소프트웨어, 슈퍼라이프 등 동문 창업 기업 7개 사의 CEO가 참여해 재학생들 대상으로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 등 충남도 내 3개 창업지원기관의 제도 안내 및 상담, AutoSafer 등 4개 재학생 창업동아리의 창업 아이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취업 멘토링과 창업 네크워킹 행사에는 1천 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유길상 총장은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졸업 동문들은 우리 대학의 자랑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선배들의 경험과 조언이 후배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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