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학년까지 선정된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매치業). 자료=교육부 제공 |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내년 3월부터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에서 미래자동차와 바이오헬스 등 신기술과 관련된 단기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사업(매치業)에 4개 기업·대학 연합체를 새로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매치업은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협업, 구직·재직자 등 성인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기반 직무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사업은 기업과 교육기관이 성인학습자가 신기술·신산업 분야 직무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업을 말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직무능력인증서가 발급되며, 학습자는 취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16개 분야 80개 교육과정이 제공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연합체는 ▲바이오헬스 '아이센스·광운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시즈코리아·한국표준협회' ▲항공·드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인천재능대' ▲미래자동차 '카렉스·경기과학기술대'다.
신규 연합체는 내년 3월부터 K-MOOC 홈페이지를 통해 기초·심화 등 수준별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전 과정은 무료다. 연합체와 당국의 협약 기간은 올해부터 3년이다.
심화과정으로는 추가 교육과정이 개발되는 분야로는 ▲가상·증강 현실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남서울대' ▲빅데이터 '데이터스트림즈·고려사이버대' ▲드론 '엘아이지넥스원·동서울대' 등이 선정됐다.
심화과정은 기존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기초교육을 보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이수자 중 선발해 기업과 연계된 직무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 과정은 무료 과정으로 K-MOOC 누리집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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