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교수-학생 소통 강화 ‘사제동행 꿈돌기’ 운영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4-10 14: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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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가 새 학기를 맞다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제동행 꿈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을 강화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사제동행 꿈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학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도교수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사제동행 꿈돌기’는 캠퍼스와 인근 둘레길 걷기, 식사 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수와 학생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21개 학과에서 총 941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응급구조학과는 이날 캠퍼스 잔디광장에서 학생과 교수 간의 식사 자리를 마련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예솔(응급구조학과 1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교수님과 학과 이야기를 나누며 동기들과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친밀한 학과 분위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옥 품성교육센터장은 “사제동행 꿈돌기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이 대학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교수와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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