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시민 참여형 공익 프로젝트와 소액 기부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젝트 ‘모두의 기부 Giving-LIFE’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영리 창업가와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시민 참여 방식으로 연결하는 임팩트 챌린지 형태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1,000원 단위로 관심 있는 프로젝트를 후원할 수 있으며, 참가팀은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와 활동 목표를 공개해 시민들과 직접 연결된다.
GEF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기부 캠페인을 넘어 시민과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가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구조 실험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후원 과정에서는 응원 메시지와 프로젝트 공유, 실시간 참여 현황 등이 함께 운영돼 참여 경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은 청년 창업과 글로벌 진출, 사회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등을 지원해온 비영리 재단으로, 최근에는 디지털 기반 공익 참여 플랫폼 구축에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모두의 기부 Giving-LIFE 임팩트 챌린지 1기’는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추진하는 비영리 창업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팀 모집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본 경진 기간 역시 같은 기간 운영된다.
참가팀은 프로젝트 소개와 후원 목적을 등록한 뒤 시민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시민들은 자유롭게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GEF는 시민 후원금과 별도로 재단 매칭 지원 구조도 함께 운영해 프로젝트별 성과에 따라 추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페이지에서는 활동 소개와 목표 금액, 응원 메시지, 후원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팀과 시민 간 소통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GEF 관계자는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은 있지만 실제 참여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부담 없는 참여 구조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행동이 사회적 변화로 연결되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1,000원은 금액 자체보다 참여의 의미에 초점을 맞춘 구조”라며 “누군가의 첫 도전을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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