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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 강혜승 지사장, 학교법인 주성학원 정상길 이사장.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학교법인 주성학원이 27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와 함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길 이사장, 박용석 총장을 비롯해 강혜승 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모기업이 장애인을 직접 고용하는 자회사를 설립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 환경을 제공하고, 고용의무를 이행하며,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고용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상호 역할 이행 ▲장애인 근로조건 및 편의시설 개선 ▲중증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해 5월 전국 대학 최초로 ‘ESG 준법경영인증(ISO 37301)’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2025년 10월까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맞춤형 직무 발굴과 단계적 고용 확대, 교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 고용 친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정상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실질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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