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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정부가 학업 지속이 어려운 위기 학생들을 위한 에스오에스(SOS)장학생 300명을 선발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3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1차 에스오에스(SOS)장학생 300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만들어진 에스오에스(SOS) 장학금은 부모의 실직과 가정폭력 또는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으로 인해 학업 지속이 어려운 중·고생을 지원하며, 소득 기준 관계없이 선발한다.
지난달 1차 장학금 신청 기간 중 1359명이 신청했으며, 평가를 거쳐 학생 300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앞으로 10개월간 매달 30만원씩 지원되며, 다음달부터 심리 안정 프로그램 등도 제공된다.
2차 선발도 예정돼 있다. 2차 에스오에스(SOS)장학생 선발은 오는 9월 중 실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을 통해 안내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본인의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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