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교육부가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전면 무료화한 ‘EBS 중학프리미엄’에 20만 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EBS 중학프리미엄’은 연간 71만 원 상당의 EBS 유료 교육 서비스로 학생·학부모의 수요가 높은 시중 유명교재를 기반으로 제작된 강좌다.
그러나 정부는 많은 학생에게 질 좋은 EBS 강좌 제공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해 무료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내신 대비 및 과목별 집중 강좌 등 1,300여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학습 묻고 답하기(Q/A) 등 교육 관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도서산간, 벽지 등의 학생에게 양질의 학습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기초학력 증진 및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 기여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박 모양(○○중)은 “EBS 중학프리미엄을 통해 학교 수업을 보충하여 학원 없이 내신을 준비할 수 있었고, 특히 실감 나는 과학실험 영상으로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24년에도 EBS 중학프리미엄 무료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며, 교사·학부모 점검단 의견 및 학생 만족도 분석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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