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ON, ‘할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자 31명 선정

임춘성 기자 | ics2001@hanmail.net | 기사승인 : 2026-11-06 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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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청년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와 연결하는 GAON이 ‘할걸 프로젝트’ 공모전의 수상자 31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하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로 시도하지 못했던 일을 돌아보고, 그 배경을 이해하며, 앞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첫걸음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총 31명으로, 대상인 ‘진짜 해볼걸상’ 1명, 우수상인 ‘이번엔 해볼걸상’ 10명, 장려상인 ‘첫걸음상’ 20명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 박O영의 「완벽한 준비보다 나만의 기획을 시작해 볼걸」 대상인 ‘진짜 해볼걸상’에는 박O영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기획 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바람과 충분히 준비한 뒤 시작하려는 망설임을 돌아보고, 직접 시도하며 배우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상자는 사람들의 필요를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실행 계획으로 구체화하는 기획을 배우고 싶었지만,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지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실제 도전을 미뤄 왔다. 관련 강의와 자료를 찾아보며 준비했으나, 알아야 할 것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시작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경험했다.

이후 수상자는 기획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과 달리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검증하는 일은 미루고 있었다는 점을 성찰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시작을 늦추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충분히 준비된 뒤 시작하기보다 직접 시도하며 배우는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했다.

구체적인 실천 계획도 제시했다. 개선하고 싶은 문제를 하나 선정해 목표와 대상, 진행 방식, 필요한 자원 등을 담은 한 페이지 분량의 기획안을 작성하고,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자신의 망설임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실행 계획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O영의 작품은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는 대신 작은 시도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도전을 미루게 했던 자신의 사고방식을 돌아보고, 이를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려는 과정이 작품에 담겼다. 수상자에게 실행 코칭 및 실천 지원 리워드 제공 GAON은 수상자들이 공모전에서 세운 계획을 실제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수상 부문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인 ‘진짜 해볼걸상’과 우수상인 ‘이번엔 해볼걸상’ 수상자에게는 공식 상장, 1:1 실행 코칭 2회, GAON 할걸 START KIT, GAON 시간관리 세미나 또는 팝업 프로그램 초대권이 제공된다. 장려상인 ‘첫걸음상’ 수상자에게는 공식 상장, 1:1 실행 코칭 2회, HABIT TRACKER 스티커판이 제공된다. 리워드는 11월 중반 이내 제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세부 일정과 수령 방법은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일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이러한 이유를 단순히 의지의 문제로 바라보기보다, 스스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GAON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과거의 아쉬움을 돌아보는 데서 나아가, 앞으로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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