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인원 154,195명 vs 정시모집 15,745명 선발
202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장의 모습. 사진=이선용 기자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전국 130개 전문대학은 총 169,940명을 선발한다.
30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는 전국 130개 전문대학들이 수립한 ‘202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대한 주요 사항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2026학년도 전문대학 신입생 모집인원 169,940명은 2025학년도 모집인원(169,768명)보다 172명(0.1%)이 증가했다.
다만, 정원 내 모집인원은 총 134,118명(전체 모집인원의 78.9%)으로 2025학년도 모집인원 136,114명(80.2%)보다 1,996명 줄었다. 반면 정원 외 모집인원은 총 35,822명(전체 모집인원의 21.1%)으로 2025학년도 모집인원 33,654명보다 2,168명 늘었다.
특히 2026학년도 전문대학 입시 역시 수시모집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수시모집은 전문대학 1개교를 제외한 129개교에서 총 154,195명(전체 모집인원의 90.7%)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전체 130개교에서 15,745명(9.3%)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모집의 경우 2025학년도 모집인원 153,900명보다 295명(0.2%)이 증가한 154,195명을 선발한다. 더욱이 2회로 나눠 선발하는 수시 1차 모집에서는 125,554명(73.9%)을 선발하고, 2차 모집은 28,641명(16.9%)을 모집하여 수시 1차 모집에 많은 비중을 뒀다.
또한, 정시모집의 경우 2025학년도 모집인원 15,868명보다 123명(0.8%)이 감소한 15,745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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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원 모집 현황. 자료=전문대교협 제공 |
입학전형별 모집은 일반전형 56,364명(33.2%), 특별전형 113,576명(66.8%)을 각각 선발한다.
전공분야별 모집은 간호·보건 분야가 45,950명으로 전체 27%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기계·전기전자 분야 26,686명(15.7%) ▲호텔·관광 분야 23,129명(13.6%) ▲회계·세무·유통 야 11,196명(6.6%) ▲외·조리 분야 11,148명(6.6%) 순으로 나타났다.
전형유형별 모집은 ‘학생부 위주’가 117,129명으로 68.9%를 선발하고, ▲면접 위주 22,899명(13.5%) ▲서류 위주 18,550명(10.9%) ▲실기 위주 7,089명(4.2%) ▲수능 위주 4,273명(2.5%)을 선발한다.
한편,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및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따라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평가에 반영하며, 학생 선발 시 지원자격을 제한하거나 정량평가(감점 등) 등을 활용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전문대교협은 “2026학년도 모집일정의 경우 전년과 같이 수시모집은 2회(차)까지 운영하고 정시모집은 한 차례만 실시한다”며 “원서접수 일정도 학생·학부모가 쉽게 기억하고 진로·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전체 전문대학이 동일하게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집시기별 전형기간 내에서 면접, 실기 등의 고사 일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대학 간 복수지원 및 입학지원 횟수도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며 “다만, 수시모집에 지원하여 1개 대학(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이라도 합격한(최초 및 충원합격)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 지원은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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