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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안전공학전공 학생팀이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부경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안전공학전공 학생팀이 ‘제5회 전기안전 국민공모전’에서 ESS 사용연한 개념 도입 등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기안전 문화 확산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학(원)생 및 국민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제도개선 정책제안’과 ‘일상생활 전기안전 개선방안’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서면 예선심사를 시작으로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참여투표, 대면 본선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국립부경대생팀은 ESS(에너지저장장치)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관리 제도의 사각지대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제도적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ESS의 안전관리에 ‘권장 사용연한’ 개념을 도입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노후 설비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제안은 ESS가 국가 에너지 전환과 전력 인프라의 핵심 기반시설로 활용되는 가운데, 설비의 노후화에 따른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으로 안전관리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현행 법·제도 개선까지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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