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프리마돈나 故 이규도 교수’ 추모음악회 성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3-10 1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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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프리마돈나 이규도 추모 음악회에서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열창하는 모습. 왼쪽부터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신지화, 소프라노 박미혜, 소프라노 박정원, 소프라노 박미자, 테너 정호윤, 바리톤 강형규.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우리나라 1세대 소프라노로 성악교육에 일생을 바친 故 이규도 교수 1주기 추모음악회가 3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고인이 석좌교수로 재직했던 서울사이버대학교 주최로 열렸다.


고인의 후배와 제자인 소프라노 박정원(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석좌교수), 소프라노 박미혜‧박미자(서울대 교수), 신지화(이화여대 교수), 테너 정호윤(서울사이버대 교수), 바리톤 강형규(경희대 교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서울대 교수), 지휘 홍석원(부산시향 상임지휘자)과 코리아쿱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마스카니, 레하르, 벨리니, 베르디, 로씨니, 모차르트, 푸치니 등의 곡을 선사했다.

추모음악회를 준비한 신지화 교수는 “영원한 프리마돈나 이규도 선생님을 추억하며 선생님의 삶과 예술을 기리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했고, 박정원 석좌교수는 “서울사이버대 성악과에서 온라인을 통해 일반인들을 위해 가르침을 주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말했다.

故 이규도 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모스크바 콘소바토리(Conservatory) 사상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명예음악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해왔다. 별세 1년 전까지도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석좌교수로 성인 학습자, 주부, 직장인 등 음악과 성악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레슨에 열정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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