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인권센터,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점검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3-27 10: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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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경찰서와 국립한밭대 인권센터·총학생회가 협력
화장실 등 다중 이용시설 전수조사로 안전한 캠퍼스 조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모습.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한밭대학교는 3월 26일 인권센터 주관으로 총학생회, 유성경찰서와 협력하여 캠퍼스 내 모든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특히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내 구성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교내 모든 건물의 남녀 화장실과 장애인 화장실, 휴게실 등 다중 이용시설 전 공간에 대해 면밀히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 불법촬영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와 협력하여 보다 안전한 캠퍼스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한밭대 남윤의 인권센터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도 캠퍼스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신고 체계 강화, 정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인권 친화적이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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