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부터 돌봄, 경제, 기후 변화, 인권 등 SDGs 실천 과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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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4)’ 포스터.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연세대학교가 오는 2024년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6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4)’을 개최한다.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은 기후 위기, 전쟁, 공중보건, 인권, 교육 등 인류가 직면한 범지구적 차원의 문제에 대응하고자 세계적인 권위자들과 석학들이 모여 국가 간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적 포럼이다.
이 행사는 지난 5년간 전 세계 124여 개국에서 누적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콘퍼런스이다.
올해는 ‘Reboot the SDGs: Reset Our Future’라는 주제 아래,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하인츠 피셔 제11대 오스트리아 대통령, 아미나 J. 모하메드 UN 사무부총장 등 전세계 18개국에서 참석한 91명의 연사와 36개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SDGs 실천 과제를 재조명한다. 또한 201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제32대 콜롬비아 대통령, 데니스 프랜시스 제78대 UN 총회 의장, 조태열 외교부장관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2015년 유엔(UN)이 채택한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 실현을 위해 지난 8년간의 이행 상황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점검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정치인, 석학, 기관 및 스타트업 관계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AI, 돌봄 경제, 기후 변화, 인권, 개발 협력 등 현실적이고 중요한 주제를 다루며 대규모 글로벌 소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총 21개 세션으로 SDGs에 대한 우리의 과거 접근 방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실질적인 미래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이 주재하고 필리핀 내부 갈등을 평화적으로 중재한 미리암 코로넬-페러 조정관이 패널로 참여하는 ▲글로벌 평화 구축, 강경화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특임교수가 좌장을 맡고, 지속가능발전목표 분야 전문가인 자밀라 마흐무드가 연사로 참석하는 ▲SDGs 이행 점검 및 성과분석, 김용 제12대 세계은행 총재와 나종호 예일대 교수의 ▲한국 청년 세대의 미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돌봄과 가사노동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정책 ▲AI의 긍정적 영향과 사회적 부작용에 대한 비판적 고찰 및 증거 기반 정책 결정 ▲지속가능발전 연구 사례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은 “GEEF는 미래를 위한 SDGs의 재확인과 강화를 위한 결정적 기회 제공한다. 모든 작은 행동이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글로벌 연대와 협력의 플랫폼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여정에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GEEF 2024는 글로벌사회공헌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하며, 3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혹은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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