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과 박강산 서울시의회 의원, 신희주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 등 학계·교육계(4명), 교육단체·시민단체(5명), 서울시의회 추천(1명) 기타 교육감이 인정하는 인사(5명) 등 1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제3기 자문위는 ▲학생 노동인권교육 분야에 관한 기본방향 및 계획수립, 제도개선, 점검 및 평가 ▲기타 교육감이 학생 노동인권교육에 관해 특별히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 교육감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문위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조 교육감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노동인권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좀 더 내실화될 수 있도록 학계·교육계·시민사회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 본 예산 중 노동인권교육 예산이 삭감돼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시의회에 노동인권교육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등 적극 협력을 통해 학교 노동인권교육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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