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포항 지역 '힌남노 피해 학교'에 특별교부금 47억원 지원

이지선 | lj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9-14 1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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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큰 포항 3개교에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지원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태풍 피해를 입은 인덕초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병욱 의원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태풍 피해를 입은 인덕초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병욱 의원실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교육부가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 학교를 지원한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학교에 특별교부금 47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큰 피해를 입은 대흥중, 남성초, 인덕초 등 3개교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남성초등학교(19억 8400만원)는 1층 전체가 완전 침수됐으며, 대흥중학교(18억 4500만원)는 교사동 후면 비탈사면이 유실됐다. 인덕초등학교(8억 6400만원)는 운동장과 교사동이 침수됐다.


교육부는 우선 지원 대상이 아닌 피해 학교도 재해 대책 특별교부금을 신청할 경우 현장 점검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학교는 침수 16개교, 토사 유실 1개교, 부속물·차량 파손 8개교, 누수 3개교 등 28개교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4일 포항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병욱 의원은 "교육부의 발 빠른 대처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른 피해 학교 복구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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