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도 체육특기자 선발시 학폭 반영된다

이지선 | leewltjs02@naver.com | 기사승인 : 2022-09-07 1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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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2025힉년도 입시 기본사항 발표
모집유보제 및 외국인과 성인학습자 대상 정원 회 전담학과 운영
고른기회 특별전형 지원자격 확대도
자료사진=전문대학 수시모집 박람회
자료사진=전문대학 수시모집 박람회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현재 고교 1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전문대학이 체육특기자를 선발할 때 4년제 일반대와 마찬가지로 학교폭력 이력을 반영한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이 입학정원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모집유보제가 적용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확정, 공표했다.


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각 대학이 체육특기자 선발시 교과성적, 출석뿐 아니라 학생선수 폭력 가해 조치 이력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도록 했다 이는 정부의 학생운동부 폭력근절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에 따른 것이다.


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닌 달 31일 발표한 2025학년도 일반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에서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필수적으로 반영하도록 한 바 있다.


또한 2025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 모집유보제가 반영된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이 정원을 영구 감축하는 대신 일시적으로 정원을 줄였다가 필요할 때 감축분을 다시 모집할 수 있는 제도다. 교육부 고시에 따르면 대학은 정원의 최대 20%까지 모집을 유보할 수 있으며, 유보된 정원은 3년간 유지해야 한다.


이밖에 전문대 입학전형의 기본사항은 ▲외국인·성인학습자 대상 정원 외 전담학과 운영 반영 ▲ 고른기회 특별전형 지원자격 확대 등이다.


2025학년도 전문대학 전형 일정은 2024학년도와 같이 수시모집은 2회까지 운영, 정시는 한 차례만 실시한다.


미등록충원 합격자 발표 및 등록마감은 '대입지원방법 위반 사전예방 시스템' 마감시간을 감안해 수시는 오후 9시, 정시는 오후 10시까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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