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K-NIBRT, ADB 중·저소득국 대상 바이오 생산공정 실습교육
연세대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지난 1일 아·태지역 대상 바이오 생산공정 실습교육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이 계약은 지난 10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아시아개발은행이 체결한 ‘한-ADB 백신·보건 협력 의향서’의 후속 조치다.
연세대는 계약에 땨라 한국형 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and Research)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수행기관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아시아개발은행이 선발한 중·저소득국 교육생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1회씩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1회 교육당 이론교육 3주, 실습교육 5주로 8주간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제조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배양·정제·완제·분석·유틸리티·운송 등 mRNA(메신저리보핵산)백신 공정을 기반으로 한 제약 바이오 플랫폼 공정 실습에 이르는 집중교육을 통해 바이오 공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백신 생산 관련 역량을 습득하게 된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6일부터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대면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12개국 35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
항공료 등 교육 프로그램 관련 비용은 아시아개발은행에서 관리하는 E-아시아 지식협력 신탁기금(EAKPF)이 지원하며, 교육생들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머무르고 있다.
광운대 이정훈 교수팀, 현장에서 즉시 코로나 항체 여부 판단 기술 개발
광운대는 이정훈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 윤대성 교수팀, 가톨릭관동대 유용경 교수팀, 진단기기 벤쳐기업 켈스와 나노전기동력학기술 기반 전처리기술을 적용해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질병 유무 혹은 항체의 유무를 분석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PCR(유전자 증폭) 검사없이 높은 민감도 구현이 가능한 현장진단 기술로 나노기술 기반 샘플 전처리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현장진단 적용을 통해 빠르고 값싸고 민감한 진단이 가능한 기술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대표적인 성능 지표인 검출한계(LOD)가 32배 향상된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같은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적 난제였던 민감도 부분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연구팀은 또한 스마트폰 기반의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술을 현장 진단에 적용하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는 현장에서 스마트폰과 래피드키트를 이용해 사진을 찍기만 하면 AI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분석 결과를 통보받는 새로운 서비스 영역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 루비콘스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성신여대는 연구산학협력단이 패션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루비콘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자인과 IT(정보기술), 정보 보호, NFT(대체 불가능 토큰), 메타버스 기술분야 등에서 인력 교류를 촉진하고, 학술과 정보 교환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과 서비스, 데이터분야 시설(장비) 등 인프라 사용, 교직원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 등 산학협력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AI·SW 캠프 열어
선문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4일 아산캠퍼스에서 충남도 초·중·고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주말 체험캠프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선문대에 따르면 캠프는 지난 3월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충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과 지역 초·중·고생의 AI·SW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캠프에는 충남도 초·중학생과 보호자 56가족 220여명이 참가했으며, AI와 SW에 대한 교육과 체험이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뚜루뚜루 로봇과 함께 보물지도 완성하기’, ‘수분량을 알려주는 나만의 스마트 화분 만들기’, ‘코딩과 함께하는 드론여행’, ‘코스페이시스 활용 나만의 VR(가상현실)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김창재 SW가치확산센터장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체험하고 학습하면서 컴퓨팅 사고방식을 증진하고, 자칫 어려워 보일 수 있는 AI와 SW에 대해 친근함을 갖게 했다”며 “AI·SW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대 학생들, 전산초 박사 기념 전국 간호 대학생 학술대회 장려상
경동대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계명대 간호대학이 주최한 제16회 메풀 전산초 박사 기념 전국 간호 대학생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학술대회는 전 박사의 간호정신을 기리며 학생들의 연구 능력 함양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함께하는 변화의 물결, 간호·보건정책의 미래’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올해 학술대회에는 전국 각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 35개팀이 참가했다.
경동대는 이도경, 송미령, 임경선, 차아영, 최솔 등 간호학과 4학년 5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태도, 지식 비교’ 라는 연구논문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강균영 경동대 간호과학연구소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 문제를 선정하고 논문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간호사로서 갖춰야할 연구역량을 높이고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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