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AI 서버실, X-Space 구축
경희대는 인공지능(AI) 실습을 위한 AI 서버실과 메타버스 기반 실습 공간인 X-Space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경희대에 따르면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된 AI 서버실은 실전적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시설로,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서버 60대를 설치해 AI와 자율주행 등의 연구를 뒷받침한다.
124.47㎡ 규모로 조성된 AI 서버실은 120대의 서버를 구동할 수 있는 규모인 500kW 수준의 전력을 제공하고, 냉각을 위한 공조시설도 갖췄다. 또한 GPU 서버와 저장용량을 주기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기반 실습 공간인 X-Space는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됐으며, 실감미디어 실습을 위한 공간으로 MR 센터와 메타버스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한편 경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실감미디어분야에 참여한다.
한균태 총장은 “경희대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교육 혁신을 꾀하고 있고, 올해 학부에 3개의 첨단학과를 설립한 것도 같은 이유”라며 “오늘 개소한 AI 서버실과 X-Space는 경희의 교육 혁신을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립대 교수학습개발센터, 해성여고와 참인재 육성 업무협약
서울시립대는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지난 9일 해성여자고등학교와 참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교류와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 협력사업과 모범사례에 대한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재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대학이 지닌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성여고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겠다”며 “학생이 대학에서의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공립대로서 지역사회 및 관내 여러 교육기관과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10~25일 해성여자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전략검사와 학습전략코칭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해성여고 학생들과 서울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역사 문화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인천대 전체교수회, 인천시장 후보 3인 초청 강연회 연다
인천대는 전체교수회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의 인천광역시장 후보를 초청해 ‘지역 국립대학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대 교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강연회에는 인천대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여해 시장후보들의 대학 발전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묻고 토론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인천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qOO8FqoVW6Y87jLnqhdflA)에서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강연회에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이정미 정의당 후보, 17일 오후 3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18일 오후 2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참여한다.
한국교통대, 2022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대학 선정
한국교통대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최하는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대학에 선정됐다.
12일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이 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어학연수를 통한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선발해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미국 15명과 중국 25명 등 40명이다. 한국교통대는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사전교육을 거쳐 오는 7월 미국 피어스대, 중국 베이징교통대와 협력을 통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은 미국에 한해 현지 파견 어학연수를 추진하며, 중국은 자가격리 의무이행 기간으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한국교통대 국제교류본부는 해외 협력대학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현지 시차 등을 감안해 ‘원어민 외국어(영어, 중국어) 집중교육, 해외기업·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해외 기업탐방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바이두 그룹, 중국철도건설그룹과 같은 유명 해외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할 계획이다.
중국의 경우 비대면으로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중국어 교육과 가상현실(VR) 생중계 기업탐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기술교육대, 최태성 강사 초청 특강 열어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11일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인 휴먼 아카데미의 하나로 최태성 EBSi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최 강사는 특강에서 역사는 사실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사실을 만들어낸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내용으로 조선시대 위인인 김득신, 홍대용, 정약용의 삶을 들여다보며 젊은이들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는 무엇인가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고민했다.
강연에 참가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정규원씨는 “인터넷 강의로만 만날 수 있었던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강의를 통해 김득신처럼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에게 집중하며 가장 자신있는 일에 몰두하는 자세를 갖고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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