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전북대, 건양대, 영산대, 원광대, 세종사이버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5-02 13: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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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95위


전북대 전경.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 전경.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2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95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전북대는 국내 거점국립대 중 2위, 전체 대학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전북대는 이번 평가에서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 분야에서 세계 12위·국내 1위에 올랐으며, 경제적이고 청정한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23위·국내 1위, 빈곤 퇴치 분야에서 세계 47위·국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산업, 혁신 및 인프라에서 세계 59위, 기아 종식에서 세계 86위에 오르는 등 세계 100위 이내에 들었다. 깨끗한 물과 위생 분야와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 해양 생태계 등에서도 세계 100위권에 올랐다.


김동원 총장은 “공감과 융합으로 대학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우리 대학의 슬로건인 ‘알찬대학, 따뜻한 동행’으로 나아가는 걸음이 평가에 반영된 것 같다”며 “대학 내실을 기하고 지역과도 따뜻하게 동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3대 디자인공모전서 6년 연속 수상자 배출


2022 iF디자인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시각장애인용 길안내 전용 디바이스 ‘Blinten’. 사진=건양대 제공
2022 iF디자인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시각장애인용 길안내 전용 디바이스 ‘Blinten’.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는 프라임(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디자인학과가 독일의 2022 iF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2017년 이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6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본상을 수상한 ‘Blinten’은 시각장애인용 길안내 전용 디바이스로,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졸업생 신아현·안소희씨, 송재승 교수가 함께 출품했다.


Blinten은 제품 본체에 빌트인(built-in)된 카메라 렌즈와 거리 측정센서를 활용해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이나 지팡이 없이 독립적으로 장애물을 피해 보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


송재승 교수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꾸준하게 수상작을 만들어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이러한 성과가 학과 전체에 있어 최고의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해내는 DNA로 자리잡게 됐다”고 말했다.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는 지난 2017년 국내 대학 최초 iF디자인어워드 골드(대상)를 수상하며 첫 수상작을 배출한 후 2018년과 2019년 연이어 RedDot디자인어워드 본상, 2020년 IDEA디자인어워드 본상과 iF디자인어워드 본상, 2021년 iF디자인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부산 서면서 팝업 레스토랑 운영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동아리 에스코피에와 아트 디 셰프 학생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동아리 에스코피에와 아트 디 셰프 학생들. 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는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동아리인 에스코피에와 아트 디 셰프가 부산 서면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학생들은 팝업 레스토랑에서 토마토 크림치즈와 돼지고기 밤(아뮤즈 부쉬‧한입거리 음식)과 제철 두릅 아스파라거스, 바지락 쭈꾸미 달래(에피타이저), 고등어와 봄동 가지 쵸리초(에스파냐식 소시지), 양갈비 삐띠비에(스테이크)와 당근 무화과(메인요리), 크렘블레(디저트), 다식 마카롱과 갸또 쇼콜라(초콜릿 케이크) 등을 선보였다. 행사는 예약 고객만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 좌석 사전 매진됐다.


전상경 서양조리전공 교수는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전메뉴를 기획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영산대는 미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광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원광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대학·지역사회 연계 미디어리터러시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 지역발전연구소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디지털 정보화로부터 소외돼 정보격차를 겪는 현실 극복을 위해 50∼70대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유튜브 제작과 활용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6월 7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매주 화·수요일 주 2회에 걸쳐 총 16개 강좌를 개설해 이론과 실습, 응용을 병행한다.


이론강의는 크리에이터의 사회적 책무, 왜곡 보도 팩트 체크 방법, 저작권법 이해 등이 편성됐다. 실습 교육은 카메라 샷과 워킹 등 기초촬영부터 조명, 자막, 내레이션, 음악 넣기, 채널아트 꾸미기 등 심화 편집방식이 제공된다.


응용 교육은 활동 중인 고령층 유튜버들을 강사로 초빙해 유튜브 활동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와 실제 창업교육을 한다.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육역량 강화 특성화 사업 선정


세종사이버대는 호텔관광경영학과가 교육역량부문 콘텐츠 강화 특성화 사업으로 페스티벌이벤트경영 교과목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페스티벌이벤트경영은 세계적인 관광 매력물로 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축제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살펴보고, 이벤트로 축제가 갖는 가치를 학습하기 위한 교과목이다.


특히 축제 이벤트의 다양한 기술, 마케팅 방안과 창의적이면서 융복합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축제를 기획하고, 획기적인 홍보마케팅 방안을 개발하는 등 전문분야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교과목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설계현장 위주의 교과내용 제공, 진로·취업 다변화를 위한 정보 제공, 추진조직·역할 등이 있다.


축제이벤트 전문가과정으로는 발전 가능, 이론과정과 실무과정으로 확장해 교육과정 개발 가능, 축제이벤트 참가와 자체 축제 기획자 대회 등 이벤트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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