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가톨릭대, 영남대, 군산대, 부경대, 유원대, 고려사이버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4-14 15: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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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김필 교수, 대체육 식품신소재 개발 연구비 159억 수주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톨릭대는 생명공학과 김필(사진) 교수 연구단이 정부와 민간기업의 투자로 대체육 맞춤형 식품 신소재 원천기술 개발 연구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가톨릭대에 따르면 김 교수 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 제1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159억4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연구 주관 책임자인 김 교수는 비유전조작(non-GM) 방법으로 미생물 균주나 효소의 진화를 연구해왔으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연구기관들과 대체육의 핵심인 안심 식품신소재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연구단은 바이오기술을 적용해 비유전조작 기반 천연미생물과 합성생물 기반 신규 식품첨가물, 배양육용 위해요소 대체 배지 등 식품신소재 원천기술 개발과 동시에 식품신소재 안심 평가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산학연 공동 연구로 이뤄지며, 김 교수의 총괄로 울산의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CJ제일제당, 종근당바이오 등 11개 기관이 함께한다.



영남대 중앙도서관,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영남대 중앙도서관(왼쪽)과 이종우과학도서관 전경. 사진=영남대 제공
영남대 중앙도서관(왼쪽)과 이종우과학도서관 전경. 사진=영남대 제공

영남대는 중앙도서관이 지난 12일 제54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도서관상은 지난 1969년 제정,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영남대에 따르면 올해에는 대상 1개관을 비롯해 단체 13개관과 개인 1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영남대 중앙도서관은 대학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단체상을 받았다.


영남대 중앙도서관은 천마독서아카데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로존 서비스, 이종우과학도서관 증축과 리노베이션 등을 통해 교육·연구기관의 부속기관으로 국내 도서관 발전과 도서관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군산대, 창업보육협회 연계 지식재산 교육사업 공동운영센터 선정


군산대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벤처청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운영하는 창업보육협회 연계 지식재산 교육사업 공동운영센터로 선정됐다.


14일 군산대에 따르면 선정에 따른 교육은 수익 창출을 위한 특허활용 전략과 지식재산(IP), 창업에 관한 내용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보육협회 연계 지식재산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내 스타트업들이 지식재산기반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 교육사업이다.


군산대는 이 교육을 통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창업초기기업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IP 확보와 아이디어 도출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경대, 중국 대학 교직원 대상 석·박사과정 첫 운영


부경대의 '글로벌 PKNU 해외대학 교직원 대학원과정 OT'에서 참석자들이 환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의 '글로벌 PKNU 해외대학 교직원 대학원과정 OT'에서 참석자들이 환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가 중국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한 석‧박사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14일 부경대에 따르면 최근 중국이 자국의 고등교육기관에 박사학위 소지 교원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중국 대학 교직원을 위한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이번 학기부터 운영한다.


부경대는 글로벌 PKNU 해외대학 교직원 대학원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교수 15명 등 중국 대학 교직원 30명이 이 과정에 입학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컨설팅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영어영문학과, 체육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에서 박사과정(28명)과 석사과정(2명)을 이수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학기부터 한국어연수과정과 공통과목, 현장연구, 전공학점, 졸업논문 등 정규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부경대는 참가자들에게 기숙사 배정은 물론 논문 번역과 유학생 관리 조교 등을 지원하는 한편 중국 대학을 대상으로 이 과정에 대한 참가 수요를 파악해 해마다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유원대, 충북도립대와 교수‧학습지원 전문성 강화 협약 체결


유원대와 충북도립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교수학습개발센터와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의 업무협약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유원대 제공
유원대와 충북도립대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교수학습개발센터와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의 업무협약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유원대 제공

유원대는 지난 13일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충북도립대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와 대학교육의 교수‧학습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원대와 충북도립대는 협약을 통해 교수‧학습지원 프로그램 공유와 활용,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연구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교직원·학생의 기관 방문을 통한 교수‧학습 역량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하태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유원대는 경쟁을 통한 성공이라는 틀을 벗어나 개인의 잠재능력을 꽃피울 수 있는 대안적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교수‧학습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소재 대학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려사이버대, K-MOOC에 '취업일본어 인증과정' 선정


고려사이버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모에서 취업일본어 인증과정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고려사이버대는 고려대 문과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본 관련 취·창업 실무에 필요한 일본어 교육과정과 일본기업 문화 전반에 대해 다루는 ‘취업일본어 인증과정’을 제안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강의 개발에는 고려사이버대 실용외국어학과 박연정 교수와 고려대 정병호 문과대학장, 유재진 일어일문학과장, 채성식 글로벌일본연구원장, 일어일문학과 고마쓰 나나 교수가 참여한다.


강의는 일본문화와 사회, 경제와 기술을 바탕으로 이와 관련된 일본어의 입문부터 고급과정까지를 다룬다. 문화로 입문하기 일본어(10주차), 사회로 기초다지기 일본어(10주차), 경제로 실력쌓기 일본어(8주차), 기술로 고수되기 일본어(8주차)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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