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인하대, 삼육대, 한남대, 부경대, 경희사이버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4-13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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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천시의회와 간담회...자유전공학부 신설 방안 지자체 의견수렴


13일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인천시의회-인하대 관계자 소통 간담회 모습. 사진=인하대 제공
13일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인천시의회-인하대 관계자 소통 간담회 모습.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는 13일 인천지역과 상생발전 모색 및 자유전공학부 신설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인천시의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인하대는 이날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교육혁신을 위한 학사구조 개편과 미래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유연한 학사 운영을 위해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인하대는 대학교육 혁신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한 방안으로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학사구조의 유연화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선택권을 확대하고 신산업 수요인재 양성에 대처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유전공학부는 계열 구분없이 신입생을 선발해 2학년 때 희망학과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하교육혁신위원회는 구체적인 대학 교육 혁신계획 수립을 위해 교양교육과정과 전공교육과정, 교수·학습방법 혁신 등에 대해 대학본부 관련부서 및 교원들과 학사제도 개편 방안 및 혁신전략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명우 총장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발전동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대에 맞춘 유연한 교육구조 혁신으로 융합적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과기정통부 ICT R&D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삼육대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3일 삼육대에 따르면 ‘거북목 자세 평가 및 개선을 위한 웨어러블 IMU센서와 근적외선 EMS 가요성 모듈(LLLT+EMS)의 융합 시스템 개발’이라는 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구책임자인 이용우(사진)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주관연구개발기관 더블유써지텍과 매칭돼 1년간 연구개발을 한다.


삼육대와 더블유써지텍이 개발하는 이 시스템은 ICT기술과 거북목 교정기기를 융합한 것으로, 동물체의 속도와 방향, 중력, 가속도를 측정하는 IMU(관성측정센서)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통해 거북목 증상을 측정하고, 스마트폰 앱(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을 통해 LLLT(저출력레이저치료) 혹은 EMS(전기근육자극) 방식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육대는 척추관절전문병원인 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장비의 효과와 성능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남대, 개교 66주년 기념행사...‘H-BRIDGE 한남’ 비전선포식도


한남대 개교 66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개교 66주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는 13일 개교 66주년을 맞아 ‘H-BRIDGE 한남’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만족도 1위 대학을 선언하는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한남대는 정성균선교관에서 개교 6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예배와 기념식, 비전선포식, 기념식수 등을 했다.


특히 비전선포식에서는 대학 구성원들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교육만족 1위 대학’을 목표로 학생과 사회, 지역과 산업,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H-BRIDGE로서 지역혁신의 주체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선언했다.


H-BRIDGE 한남(2022~2026)은 중점전략과 혁신전략, 기반전략 등 3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학부교육 혁신과 지‧산‧학 공생 강화, 특성화 브랜드 육성 등 11개 전략분야, 40개 세부 시행과제를 추진해 지속가능한 대학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바이오메디컬(Medi)과 스마트융합기술(Smart), 사회공공가치 서비스‧비즈니스(ServBiz)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는 전략도 마련했다.


이광섭 총장은 “H-BRIDGE 한남의 추진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과 학문 탐구의 진보적인 성과로 인정받는 대학,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 존중받는 대학, 창학정신의 실천을 통해 사랑받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경대 6개 연구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2022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부경대 대학원생들.(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보람, 박동주, 박소영, 조현진, 임선미, 이지예씨. 사진=부경대 제공
‘2022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부경대 대학원생들.(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보람, 박동주, 박소영, 조현진, 임선미, 이지예씨.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주관한 2022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에 6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부경대에 따르면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원생들은 심화과정에 공간정보시스템공학전공 김보람, 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박동주, 생물공학전공 박소영, 수산생물학과 이지예, 화학공학전공 임선미씨 등 5명, 일반과정에 생물공학전공 조현진씨 등 모두 6명이다.


이들은 각각 연구팀의 연구책임자를 맡아 대학생(학부생)으로 연구팀원을 구성해 지도교수와 오는 10월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연구비는 심화과정 최대 800만원, 일반과정 최대 66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한편 부경대는 올해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사업에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의 역량 확대와 여성과학기술인재의 신기술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


김학준(왼쪽에서 네 번째) 경희사이버대 글로벌대외협력처장과 강석용( 〃다섯번 째)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장 등 영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김학준(왼쪽에서 네 번째) 경희사이버대 글로벌대외협력처장과 강석용( 〃다섯번 째)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장 등 영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과 교육 기회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정보 교류와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농축협 등 범농협 임직원들은 학·석사학위 취득 기회와 매 학기 수업료 감면, 입학금 면제 등 장학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강석용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장은 “교육 트렌드가 사이버 주도 학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국에 있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시공간 제약없는 학습환경에서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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