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연세대, 세종대, 고려대 세종캠, 원광대, 김천대, 성결대, 서울사이버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3-31 13: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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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조정호 교수팀, 전자파 차폐용 맥신의 범용성 잉크 개발


조정호(왼쪽) 연세대 교수와 조새벽 성균관대 교수. 사진=연세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연세대는 조정호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와 조새벽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2차원 나노 신소재 맥신(MXene)이 갖고 있던 성능·안정성·공정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범용성 잉크 분산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맥신은 그래핀과 같은 차세대 2차원 나노소재의 한 종류로 금속과 탄소로 이뤄져 있어 높은 전기전도성을 가지며, 2차원 원자층이 쌓여있는 나노구조로 인해 두께 대비 높은 전자파 차폐성능을 갖고 있어 다양한 산업적 응용이 기대됐다.


하지만 재료 표면의 친수성으로 인해 수용액 혹은 극성용액 형태로만 제조할 수 있다는 한계와 기존 수용성 잉크의 낮은 산화 안정성과 프린팅된 소재의 낮은 기계적 안정성이 다양한 적용에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이같은 한계를 극복하고자 분자구조가 미세하게 제어된 양극성 고분자 물질을 맥신의 표면에 촘촘하게 안착시키는 방법을 통해 용매의 종류와 무관하게 분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분산제를 개발했다.


폴리카복실레이트 기반의 이 분산제는 친수성과 소수성을 갖고 있어 맥신의 표면과 강하게 작용하고, 맥신 나노입자 사이의 상호 작용은 약화시키는 이중적 특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사용할 수 없었던 무극성 용매에 맥신을 안정적으로 분산시키는데 성공했다.


조정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학계에 머물러 있던 맥신이라는 차세대 2차원 소재를 산업계로 그 분야를 확장할 수 있는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할 기술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직자와 함께하는 SW업계동향 특강


세종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소프트웨어(SW)분야 취업준비생을 위해 ‘현직자와 함께하는 SW업계동향' 특강을 연다.


31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SW분야 채용인원 증가에 대비해 SW개발자를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에게 SW분야 업계동향을 소개하고, 효과적으로 구직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하나로, 4월 2일 오후 2~4시 열린다. 특강은 현직 개발자가 강사로 참여하며,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세종대 졸업(예정)자뿐 아니라 SW개발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고려대 세종캠 안남일 교수, 세종시 문화도시 추진위원장 위촉


안남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수가 문화도시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된 후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고려대 세종캠퍼스 제공
안남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수가 문화도시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된 후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고려대 세종캠퍼스 제공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안남일 문화창의학부 문화콘텐츠전공 교수가 세종시 문화도시 추진위원장으로 발탁됐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문화 수요자인 시민들과 예술가를 포함한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문화도시 세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 동안 청년문화와 공연·축제, 문화공간, 마을문화, 생활문화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한다.


안 교수는 “세종시민의 삶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화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위원들과 함께 고민해나가겠다”며 “고려대 세종캠퍼스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협력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광대 원예산업학과, 농촌진흥청 연구개발사업 연구비 수주


원광대 원예산업학과가 2022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31일 원광대에 따르면 원예산업학과는 ‘약용작물 우량묘 생산을 위한 육묘 체계화 기술 개발’ 등 4개 개별 과제에 선정됐다.


과제에는 배종향 교수 주관으로 구양규·김호철·김철민 교수가 공동연구책임자로 각각 참여해 오는 2026년까지 연구비 20억4000만 원을 지원받아 원예·특용작물의 업적 활용 가치 증진과 새로운 유전자원 개발을 위한 연구를 한다.


원광대 원예산업학과는 한국연구재단과 농촌진흥청 등에서 발주한 지역 연구사업을 꾸준히 수행하면서 학문 발전과 원예산업에 필요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배종향 농식품융합대학장은 “우수한 농생명 인프라를 보유한 원광대의 연구력을 인정해 연구비 지원을 결정한 농촌진흥청에 감사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해 농업기술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대 산학협력단, 김천시 청년CEO 육성사업 4년 연속 선정


김천대가 주관한 청년 CEO 최종 실적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천대 제공
김천대가 주관한 청년 CEO 최종 실적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천대 제공

김천대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추진하는 2022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창업 또는 창직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사업은 김천시 주소 또는 등록기준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창업활동비 지원(1인당 상·하반기 총 1200만 원)과 창업 공간, 창업교육·컨설팅 등이다.


김천대는 사업 추진을 위해 기술창업▲기계, 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 섬유, 생명, 식품,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기술창업 ▲지식콘텐츠, 마케팅홍보, 전문컨설팅, 디자인, 번역, 웹디자인, 프리랜스, 통신업, 문화서비스업, 통신판매업, 아이디어 창업등 지식창업 ▲농업과 연계된 가공·서비스업 등 6차산업 창업 ▲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창업, 지역본사 프랜차이즈 창업 등 일반창업 4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할 예정이다.


김천시 청년CEO 육성사업은 매년 김천시 관내 공공기관의 지원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창업활동금 추가지원(1인당 300만원)과 실적발표회 시상금 지원 등을 제공했다. 김천대 산학협력단은 김천시와 협약을 기점으로 4월 중 청년 예비 창업자 모집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2 진로 탐색 로드맵 운영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실시한 2022년도 진로탐색 로드맵 프로그램. 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실시한 2022년도 진로탐색 로드맵 프로그램. 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 2학년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진로 탐색 로드맵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결대에 따르면 교육은 진로에 대한 구체적 자기 탐색과 직업세계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 로드맵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양방향 소통과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학생 184명이 참여했다.


진성아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진로 취업의 다변화에 저학년 시기부터 대비할 수 있도록 자기 이해와 진로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한국드론혁신협회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


박주성(왼쪽) 한국드론혁신협회 부회장과 강인 서울사이버대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박주성(왼쪽) 한국드론혁신협회 부회장과 강인 서울사이버대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는 한국드론혁신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해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하는 국방기술 D.N.A.(Data, Network, AI)와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국방과학기술과 드론교육 발전을 위해 지식·정보·노하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 인 총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드론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과 투자를 하고 있다”며 “한국드론혁신협회와 협력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의 하나로 군 수요를 반영한 국방융합학부를 개설, 국방기술전공을 신설해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역량 강화와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드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마이크로디그리 과정(드론 전문가)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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