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등 6개 창업중심대학 비전 선포...청년창업 확산 나선다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3-23 1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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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 비전 선포
최대 5년간 예비-초기-도약 패키지 등 성장단계별 창업사업화 주관
창업중심대학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6개 창업중심대학 관계자들이 비전 선포 축하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중기벤처부 제공
창업중심대학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6개 창업중심대학 관계자들이 비전 선포 축하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중기벤처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 등 6개 창업중심대학이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 청년창업 확산의 거점이자 기업가형 대학의 선도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강원대‧대구대·부산대·전북대·한양대·호서대 등 6개 창업중심대학은 22일 한양대에서 창업중심대학 비전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과 사업목표 ‘지역 청년창업 확산의 거점 및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강화’를 발표했다.


창업중심대학은 비전과 사업 목표를 토대로 우수 청년창업자 발굴을 강화해 창업 저변을 확대하고, 성장 지원 연계를 통한 지역·청년창업기업 사업화지원 강화, 글로벌 도약 확산을 위한 스케일업 강화 등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료=중기벤처부 제공
자료=중기벤처부 제공

각 대학은 대학별 비전과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강원대는 '창업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강원도 - Start-up idea come TRUE Gangwon -', 호서대는 '대한민국의 중심, 청년창업의 중심, 충청'을 비전으로 청년의 창업을 통한 도전·성장·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과 충청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동남권 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창출의 전초기지 구축을 비전으로 한 부산대와 Grow 2026 - 세계 최고 수준의 청년창업 혁신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한 한양대는 각각 동남권, 수도권 권역 내 대학,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대구대는 경북-대구권 선순환 기술창업 벨트 구축 및 운영을 비전으로 한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전북대는 기술혁신 중심의 청년창업기업 육성 통한 J-NBTI Start-up Incunovaion Union 조성을 비전과 사업계획으로 천명했다.


한편 중기벤처부는 창업 초기 단계에 집중된 청년창업 생태계를 개선하고, 대학을 지역청년 혁신창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2월 권역별 1개 대학씩 총 6개 대학을 2022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했다.


6개 대학은 최대 5년간 예비-초기-도약 패키지 등 성장단계별 창업사업화 주관기관 자격을 받으며, 연간 최대 75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기업가 정신 확산과 창업기업 발굴·지원을 위한 대학별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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