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년 연속 선정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성신여대는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신여대 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한국인의 의례–일생의 중요한 순간, 의례를 통해 의미 찾기’ 프로그램을 연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인의 일생 의례-전통의례의 인문학적 고찰', '배움의 성찰-책 씻기 의례를 통한 기쁨과 감사의 나눔', '의례 속 염원-소망을 기원하다'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성신여대는 또한 선정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생과 외국인, 다문화가정·일반인들이 우리 문화 속 생활의례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과 체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경대, 화성시인재육성재단·농협화성시지부와 업무협약
서경대는 지난 17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및 농협 화성시지부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경대는 협약을 통해 예술전공 학생들의 실전공연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농협 화성시지부는 문화예술인 양성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지원한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공연시설을 제공하고 예술대학 학생들의 현장실무 경험 축적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형 서경대 전략사업·예산처장은 “세 기관이 기부와 시설 지원, 문화예술 공연 제공 등을 함께 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학의 특화된 문화예술분야 물·인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하대,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신규 선정
인하대는 미래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의 2022년도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새롭게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VR·AR 3D 게임 애니메이션 전문가 양성’,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BIM 설계 인력 양성’ 등 2개 과정으로, 인하대는 5년간 약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미래인재개발원은 기존 게임산업분야 3개 교육과정과 더불어 5년 간 약 16억 원 규모의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신규 개설 예정인 과정은 각 분야의 여러 기업과 협약을 통해 실무에 맞춰 계획된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이날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 과정은 오는 5월 24일 개강하며, 9개월간 주 5일씩 1472시간의 훈련을 마친 후 수료한다.
명지대 박물관, 2022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선정
명지대는 박물관이 경기도와 용인시가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명지대 박물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9월 ‘나도 도예가’ 도자공예수업을 실시하고, 10월부터 ‘흙에서 찾은 아름다움’ 특별전을 열 예정이다.
특별전에서는 박물관이 발굴하고 조사했던 도자자료와 도자공예수업에서 교육 참가자가 완성한 작품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한명기 박물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결과물과 함께 박물관 소장자료를 전시하는 특별전을 계획하게 돼 기쁘다”며 “명지가족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우리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물관은 특별전 기간 중 답사와 장작가마 소성,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온라인 전시도 실시해 도자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부산대 연구자 16명,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부산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젊은 과학자들의 단독 연구를 지원하는 2022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16개 과제가 선정돼 5년간 지원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선정자는 매년 1인당 1억3000만 원 내외의 연구비를 5년간 지원받아 단독 연구를 수행하며, 지급 인건비로 기본 6500만 원 이상을 매년 지원받게 된다.
올해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된 부산대 연구자는 교내 컬러변조초감각인지기술선도연구센터 김경훈·장한솔·조순우 연구원 등 3명, 수리과학연구소 김광수·연응범 연구원, 환경연구원 김자은·김효정 연구원 등 16명이다.
김창석 컬러변조초감각인지기술선도연구센터장은 “우리 연구원들이 박사후연구원으로 첫 단독 연구를 세종과학펠로우십 지원을 받아 수행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대에서 갈고 닦은 우수한 연구실력으로 국가 미래를 이끌 다양한 핵심기술 개발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대 동창회, 학생들에게 아침식사 지원
전북대는 총동창회가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비 지원을 통해 ‘총동창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아침식사’ 사업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새학기를 맞은 지난 7일부터 다시 시작돼 대학 내 편의점 5곳에 학생들이 아침식사로 즐겨 찾는 김밥과 우유, 유산균 음료, 빵 등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16일까지 일주일 간 1000여 명 이상의 학생이 아침식사를 했다.
정영택 총동창회장은 “아침을 먹여 학교에 보내고 싶다는 부모 마음을 가진 동창회 선후배들의 마음을 모아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아침식사를 해야 신체건강은 물론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졸업생들의 관심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경대, CAMPUS Asia 인공지능사업단 킥오프 심포지엄
부경대는 지난 17일 ‘2022년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 인공지능사업단 킥오프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부경대에 따르면 ‘AI,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부경대와 일본 야마나시대, 중국 항주전기기술대, 말레이시아 펄리스대 등 4개 대학 총장과 교수, 학생 등이 참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의 ‘로보틱스: 글로벌 이슈와 트렌드’, 하지메 호타 미래학자의 ‘AI 미래학’, 홍샤 양 알리바바 AI 책임자의 ‘차세대 인공지능을 위한 실용화 방안’, 리하이량 인텔 IT 수석 엔지니어의 ‘인텔 팩토리 AI 사용 사례’ 등 각 대학이 추천한 인공지능분야 인사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CAMPUS Asia 한·일·중 확장사업’에 2개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이날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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