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산학협력 넘어 ‘산학혁신’ 이룬다

황혜원 | yello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0-08-24 1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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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지성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 3-Way 리빙랩 선도대학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은 대학, 기업, 지역이 참여하는 생활 속의 실험실 ‘3-Way 리빙랩’과 ‘All-LINC+ 산학협력 내재화’를 중점 추진 정책으로 세우고 있다.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 해결과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 이를 통해 대전대 LINC+사업단은 ‘특화된 산학협력 인재양성’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대전대 LINC+사업단의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은 그간 사업을 수행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건실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산학협력 관련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교육, 3D프린터 교육 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 중이며, 특히 LINC+사업 2단계 평가에 진입한 2019년부터는 체계화된 산학협력 밀착형 프로세스들을 다수 도입했다.


DJU Co-op 플랫폼 통해 현장 밀착형 교육 제공


DJU Co-op은 대전대만의 특화된 교육 체계다. 다학기에 걸친 장기현장실습으로 ▲현장에서의 문제 발굴 ▲대학에서의 문제해결 과정 ▲기업에서의 기술 및 제품으로의 발전 ▲취업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443명의 학생이 현장실습에 참여했으며, 어드벤처디자인&캡스톤디자인, DIA(학생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플랫폼과 연계한 창업동아리 86개 팀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대전대는 산업체 요구형 캡스톤디자인 교과를 영역별로 개설해 교과운영-현장실습-취업으로 연계되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난해 취업률을 67.8%로 향상시켰다.


체계적 창업교육 및 실전 창업자 배출


또한 대전대는 실전 창업자 양성을 위한 ‘DJU 스타터팩 Lite/Plus’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비롯해 스피치, IR/투자, 프레젠테이션, 특허교육 등 기존 일차원적인 창업교육에서 탈피한 교육 과정이 특징이다. 이러한 창업교육을 바탕으로 매년 실전 창업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교육부 주관의 창업경진대회인 ‘학생창업유망팀 300’에서도 매년 선정 팀이 증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대만의 특화 프로그램 ‘초·중·고·대 연합 창업경진대회’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을 바탕으로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을 함께 운영해 참가학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교육의 산실, ‘The 4th Edu-Park’


대전대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및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교육을 위해 2018년 ‘The 4th Edu-Park(이하 에듀파크)’를 개관했다.


에듀파크는 단순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체험과 전시를 결합해 학생들이 마음껏 창의실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에듀파크 내 공간 리모델링을 실시해 스타트업 세미나룸, 아이디어 스페이스, 워크 스페이스 등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공간 인프라를 제공 중이다. 에듀파크 드림팩토리에서는 학생들의 3D 프린터 교육이 상시 진행돼 언제나 모델링, 출력 등이 가능하다.


AR/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별도 체험관도 마련됐다.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과 함께 대전대 구성원뿐 아니라 방문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LINC+사업을 지역사회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산학협력 ‘새 빛’, 미래를 밝히는 대학


대전대 LINC+사업단은 이외에도 다양한 장학혜택을 자랑한다. LINC+사업단에 편성된 장학금은 매년 2억 5천만 원 가량으로 각종 경진대회 장학금은 물론 현장실습비, 서포터즈 장학금, 마일리지 장학금 등을 지급하며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대전대는 한방·바이오, ICT 융합, 문화협력비즈니스, 4차 산업혁명 등 특화된 분야의 산학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기업과는 공동연구 및 기술지도와 함께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협력하고, 지역과는 지역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프로그램 개발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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