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대종 교수, "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 가장 중요하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1-30 09: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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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베트남 글로벌 인재포럼’서 발표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대학 김대종 교수가 지난해 12월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글로벌 인재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이 가장 중요하다’ 주제로 발표했다.


김대종 교수는 “한국과 베트남은 공유경제, 인공지능, 무인자동차, 원격의료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재들을 함께 양성해야 한다”며 “베트남은 현재 한국의 네 번째 교역상대국이고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젊은 국가”라고 말했다. 또 “두 국가의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들은 양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세종대에는 현재 2100여 명의 외국유학생이 공부 중에 있고 이중 500여 명이 베트남 유학생이며 대부분 이공계 분야에서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다”며 “베트남 유학생이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세종대 교수로 일하고 있는 성공적 사례도 있다”고 소개했다.


세종대는 전체 재학생의 75%가 이공계 학생으로 전교생이 필수적으로 컴퓨터 코딩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최근 졸업생이 미국 아마존 본사에 취업한 사례도 소개했다. 세종대는 2019년 라이덴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일반대학 1위,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THE에서는 경영·경제 분야와 컴퓨터공학 분야가 국내 5위, 공대가 10위로 가장 급속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세계경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로 혁신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세계적 변화에 발맞춰 규제를 완화하고 산업구조를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세계 100대 유니콘 기업이 한국에는 단 2개뿐”이라며 “정부는 많은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베트남 유학생을 포함한 외국유학생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교육을 확대한다면 한국에는 더욱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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