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도덕교육원은 레슬링, 배드민턴, 야구, 핸드볼 등 육성 종목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W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W인성함양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40명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선조들의 전통예절과 문화를 배우고 몸으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전통문화의 이해와 자기관리, 소통, 공동체의식 등 심리 정서적 안정성과 자기 효능감 향상을 통해 운동선수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와 함께 정서적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원광대에서 매년 시행하는 운동부 인성교육은 2011년 처음 시행된 운동부 학생들의 전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운동 및 학업과 더불어 인성함양으로 조화로움을 갖춘 W형 스포츠 인재 성장을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이색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이해와 더불어 상대에 대한 예의를 비롯해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다른 종목의 운동부원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고 많은 것을 함께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 도덕교육원은 2000년 설립된 교책기관으로 건학정신과 교육목표 실현을 위해 매년 전교생 대상으로 대학생 인성교육과 도의실천인증제를 주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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