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기 위해 실시한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 종합평가에서 대학부문 동남권(부산,울산,경남) 1위를 기록했다.
부산외대는 한국연구재단이 10월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학부분 1위를 비롯해 J-BIT사업단(단장 김용각)과 파이데이아사업단(단장 박병철)이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J-BIT사업단과 파이데이아사업단은 사업비 외에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돼 부산외대는 2014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179억7000만 원 이외에 추가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학부문 우수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의 해외 파견을 통한 한류전파와 이문화 융화, 현지 적응능력 함양을 위한 B-WAKE사업과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국가별 전문 지식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 현장실무교육 중심의 B-MOVE사업, 외국인 유학생과 파견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류와 대학을 전 세계로 알리는 한류문화선교사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B-MOVE사업은 2017년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최 최우수 해외취업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108개교 321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대학 평가(30%), 특성화사업단 평가(70%)로 구분해 1~5차년도 전체 사업실적에 대한 서면평가로 진행됐다.
부산외대는 2014년 지방대학 특성화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I, CK-I) 비공학(인문)분야 전국 최다인 5개 사업단(동남아사업단, J-BIT사업단, 다문화사업단, 파이데이아사업단, e-BRIdge사업단)이 선정돼 현재까지 총 179억70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이 모든 사업단은 중도 탈락 없이 현재까지 학생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부산외대 관계자는 “각종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해외취업률 및 해외취업자 수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학생들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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