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제8대 총장에 김기석 신부 선출

최진 | cj@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7-05 09: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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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4년간 임기

[대학저널 최진 기자]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 제8대 총장에 김기석 신부가 선출됐다.


성공회대는 지난 6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기석 신부를 제8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부는 201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연구대외협력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향후 4년이다.


김 신부는 성공회대 신학과와 성공회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0년 대한성공회 사제서품을 받았다. 이후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그는 2004년 3월부터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2017년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생명윤리위원장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김 신부는 “경쟁과 양극화가 극심해지는 시대 속에서 성공회대의 강점인 인문학적 성찰과 사회적 약자를 품는 실천적 학문 전통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존과 상생의 더불어숲’을 가꾸는 대학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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