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육부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 선정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2-20 13: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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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권 취약계층 학생에 해외 연수 기회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저소득 대학생 해외연수 지원사업인 ‘파란사다리’ 사업 호남·제주권 주관 대학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 추진한 제도다. 전북대를 비롯해 전국 권역별로 7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800명의 대학생을 선발, 정부(70%)와 주관대학(30%)이 공동으로 경비를 지원해 해외 대학에서 4주 동안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3월 중 80명 내외의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학생을 선발해 1인당 500만 원(국고 350만 원, 대학 150만 원)을 지원,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대는 자교뿐 아니라 호남·제주 권역 내 타 대학 소속 학생도 20% 정도를 선발, 사전 교육과 진로 멘토링 등 사회 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자기 개발과 미래에 대한 열정, 잠재력 등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관대학별로 3~4월 경 학생을 선발해 2주간의 사전교육을 거쳐 6~9월경 현지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현지 연수 파견 전 선발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파란사다리 발대식’을 오는 6월 경 개최해 사업 취지의 이해도와 연수 참여 의지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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