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다문화가족-청소년 가교역할 수행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1-23 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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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운영시설에서 ‘제7회 다문화 요리경연대회’ 열어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가족복지학과 위탁운영시설인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혜신, 상명 가족복지학과 교수)가 ‘청소년과 함께 가래떡을 활용한 퓨전요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7회 다문화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산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협조하여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역량 강화 및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긍정적 사회통합을 취지로 진행됐다.

6개국 1개팀씩(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필리핀) 참여해 공통 재료인 가래떡을 활용한 각 나라별 이색 음식을 조리하고 팀별 청소년들이 요리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경연대회 결과 필리핀 팀이 1등을 차지했다. 일본팀과 중국팀이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센터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자신들의 능력과 기량을 보여주고 청소년들이 문화적 가교역할을 하게 됐다”며 “지역의 다문화 감수성 증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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