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학 협력 기반 RISE 지원체계 성과
![]() |
서울과기대 로봇 동아리 ‘Zenith Space’가 2026 University Rover Challenge(이하 URC) 본선에서 종합 26위를 기록했다.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생 화성 탐사로봇 경진대회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서울과기대 로봇 동아리 ‘Zenith Space’은 2026 University Rover Challenge(이하 URC) 본선에서 종합 26위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과기대 RISE 사업단의 ST-STAR 동아리 지원사업을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URC는 미국 유타 사막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로봇 대회로,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차세대 화성 탐사 로버의 성능을 겨루는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18개국 116개 대학팀이 참가했으며, ‘Zenith Space’는 상위 38개 팀만 진출할 수 있는 본선에 올라 최종 26위를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KAIST와 서울과기대 2개 대학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사례는 서울과기대 학생 동아리의 도전과 국내 로봇 분야의 경쟁력을 보여준 성과로 평가된다.
Zenith Space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탐사로봇 ‘Zero_v2’는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임무에 따라 로봇팔과 실험 모듈을 교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정밀 조작, 자율주행, 탐사 수행 역량을 고루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성과는 ST-STAR 동아리 지원사업, ICC IP/논문형 기술 인큐베이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 등 RISE 사업단의 단계별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창출된 대표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동호 서울과기대 RISE 사업단장은 “ST-STAR 동아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첨단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Top-tier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