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와 하버드 의대 BIDMC 게놈센터(원장 토위아 리버만, Towia Libermann)가 지난 24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바이오·의학 분야 상호협력 체계 구축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버드대 BIDMC 게놈센터는 게놈, 단백질 유전정보학, 바이오정보학, 시스템생물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 바이오·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이다. 미국 보스톤에 위치한 하버드 의과대학 부속병원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병원(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Havard Medical School)'에 소재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바이오·의료와 관련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 협력 ▲바이오·의료 분야 협력 연구 활성화 ▲한-미 양기관의 의사소통 및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체제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동성 총장은 "의과대학 중 세계 1위로 평가받는 하버드 의대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인천대를 동북아 바이오 연구중심대학로 육성하기 위한 기초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는 협약식과 함께 'The 2nd Personal Genome Revolution Symposium'을 개최했다. 송도를 유전체 기반의 CRO(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 CDO(Clinical Diagnostic Organization)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인천대학교 생명과학기술대학과 송도 바이오 전문기업인 EDGC가 공동 주관했다. 심포지엄은 유전체 분야와 공공보건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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