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한국햅틱스학술대회’ 10~13일 개최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6-08-10 11: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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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제4회 한국햅틱스학술대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구의역 인근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Touching Intelligence, Realizing Physical AI(지능을 만지고, 피지컬 AI를 실현하다)'를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 학생 등 약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간의 촉각 인지와 멀티모달 상호작용을 비롯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로봇 원격조작과 휴머노이드, 가상현실(VR)·확장현실(XR), 웨어러블 인터페이스, 촉각·역각 센서와 액추에이터 등 햅틱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햅틱스 기술을 비롯해 반도체 IC, 촉각센서, 로봇 및 피지컬 AI 분야의 기업 및 정부출연연구기관도 후원과 전시에 참여해 최신 기술·제품과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10일에는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햅틱스 연구자를 위한 '햅틱스쿨(Haptics School)'과 촉감표준 융합연구단 워크숍이 열린다. 이어 11일부터 13일까지는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과 초청강연, 구두논문 및 포스터 발표, 기술 시연, 기업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전시 등이 진행된다.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양태헌 건국대 교수는 "햅틱스는 인간의 감각과 인지, 디지털 상호작용을 넘어 로봇과 피지컬 AI를 연결하는 핵심 융합기술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국내 햅틱스 연구자와 학생, 산업계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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