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현대미술과 학생과 2016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및 도전문화탐방단 학생 등 60여 명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9일까지 경산시 남천강변 서로에 위치한 경산교 지하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사업은 대구대와 경산시,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곳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경산의 삽살개와 경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대추나무 등 지역의 상징물을 그려 넣어 어둡고 음습한 지하도를 밝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러한 학생들의 활약에 지자체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대는 경산시와 함께하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대구 남구청과 경북 고령군으로부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요청을 추가로 받기도 했다.
대구대 관계자는 "학생들은 스스로 그린 벽화가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이 크다"며 "특히 개교 60주년을 맞은 대구대가 벽화그리기를 통해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되돌려 드린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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