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글쓰기의 날' 공모전 시상식 가져

최창식 | cc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4-02-10 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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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8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303호에서 교양학부 ‘글쓰기의 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글쓰기의 날’ 공모전은 경희 교양교육의 가치를 공유하고 재학생에게 체험적 글쓰기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탁월한 개인, 책임있는 시민, 성숙한 공동체 성원으로서 자질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재학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용과 교양의 창조적 융합을 통한 전인교육을 지향하며 교양교육 강화를 도모해왔다.


<대학가에 번지고 있는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현재 안에 과거와 미래도 접해있다.’라는 태제의 의미를 논하시오.> 등 2개 주제로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1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글쓰기 능력을 발휘했다. 본 대회는 앞선 2월 5일 온라인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철학적 지식, 논리적 구성력, 역사적 지식, 문학적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 총 9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미경 씨(한국어문화학과 10학번)는 <‘현재 안에 과거와 미래도 접해있다.’라는 태제의 의미를 논하시오.>라는 주제에 대해 영화를 구체적 사례로 인용해 다소 어려운 주제를 가볍게 접근할 수 있게 한 점과 물리적, 추상적, 의미론적 등 다양한 시각에서 주제를 해석한 점이 흥미롭다는 평을 받았다.


양미경 씨는 “2월 졸업을 앞두고 큰 상을 받아 의미가 남다르다. 재학생으로 타대학에서 접할 수 없는 경희의 교양교육에 자부심을 느낀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닌 인생에 대해, 내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이정우 학부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해 세계적 수준의 교양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인 글쓰기 교육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교양교육 및 글쓰기 교육의 의의를 전하며 “‘글쓰기의 날’ 공모전은 이러한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뛰어난 글쓰기 수준을 보여줬다. 글쓰기 교육의 발전 가능성과 재학생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오는 2월 14일(금)까지 진행한다. 금번 신설된 스포츠경영학과와 모바일융합학과를 비롯해 정보·문화예술, 사회과학, 국제지역, 경영, 호텔·관광·외식 분야의 총 21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안내 홈페이지 www.khcu.ac.kr/ipsi 또는 전화 ☎02-959-0000 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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