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씨는 25일 관세청에서 발표한 2013년 제30회 관세사 국가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77명 가운데 최연소(만22세)로 합격했다.
관세사는 수출입 업무에서 통관절차를 담당하고 화주나 관세 납세의무자를 대리해 관세법상의 행정상 쟁송을 수행하는 전문인이다.
김 씨는 "관세사 시험에 합격한 것도 기쁘지만 최연소 합격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3년 동안 요령 부리지 않고 하루에 12시간씩 꾸준히 공부해온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자유무역협정이 확대되는 시기에 우리나라 무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관세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경대는 이번 관세사 시험에서 김 씨를 비롯해 국제통상학부 최상혁(2013년 졸업), 이창헌(4학년), 박성훈(4학년), 박소연(4학년) 씨 등 총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부경대는 고시반 '해미르'를 운영하며 지난 2010년 관세사시험 수석합격자를 배출했다. 2007년에는 관세사 합격자 전국 대학 2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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