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한형수 교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9-04 1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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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건강관리시스템 개발로 예측 어려운 심뇌혈관질환 조기 진단 및 예방 기대

▲한형수 교수
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 한형수 교수(의학전문대학원 생리학교실)의 연구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의 ‘201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한 교수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사이버주치의 개발’ 연구는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신체 변화 상태를 간단하게 혈액으로 측정해 그 정보를 모바일 및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관리시스템과 연계시켜 의료진과 가족의 모니터링을 통해 검진할 수 있는 사이버주치의 개념의 건강관리시스템 개발이 목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고밀도단백질) 등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진단센서 개발로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예측이 어려운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신체 변화를 신속하게 감지해 성인 및 노인의 대표적인 질병인 심뇌혈관질환 등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교수는 “IT와 의료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기반의 실시간 건강관리시스템 개발로 고령자의 대표적 질병인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의료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국가 R&D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진과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를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해 왔다. 올해는 정부지원을 받아 2012년도에 수행한 연구개발과제 4만 9000여 개를 대상으로 부처·청 등으로부터 자체선별 과정을 거쳐 추천한 414건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분야에서 총 100개 성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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