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융합 석·박사과정' 울산대에 신설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8-02 0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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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한국로봇융합연구원 협약 체결

울산대학교(총장 이철)가 로봇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로봇융합 석·박사 과정을 설치해 로봇융합 관련 고급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울산대는 최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윤종민)과 '학·연 협동 석·박사 과정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울산대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측은 실험 실습과 논문연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대학원과정 학생들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연구생으로, 교수는 로봇융합연구원의 겸임연구원으로 각각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로봇융합연구원의 연구원들은 울산대 겸임교원으로도 활동 할 수 있게 됐다.


윤종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은 "울산대와 협약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체에서 필요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 인적 및 정보교류 이외에도 공동 프로젝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철 울산대 총장은 "두 기관이 로봇분야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같이 노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연구업무의 질적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우리나라 로봇산업을 견인하는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을 위해 지난해 실용중심 로봇 전문 연구기관으로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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