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 국제법률대학원 대표팀(팀명:THE Seekers)이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WTO/FTA 모의법정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국제경제법학회,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서울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등 국내 유수의 로스쿨팀들을 비롯해 13팀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대표팀은 다체 우승을 비롯해 제출된 서면진술서를 종합 평가해서 최우수팀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종합 서면 진술상(Best Submission–Overall)과 최우수 원고측 대리인 서면 진술상(Best Submissions–Complainant), 그리고 개인상 부문의 최고상 격인 최우수 변론상(Final Round–Best Orator)까지 수상하면서 전체 5개 부문의 시상 중 4개 부문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최진혁 씨는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회에서 국제통상법을 배우고 팀워크를 경험하기 위해 참여하였으나 뜻밖의 수상에 너무 기쁘다”며 “학교 수업 시간에 미국 변호사 출신의 교수로부터 배운 대로 영미법에서 중시하는 판례를 주로 인용해서 법정에서 변론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피터 반 보쉬(Peter Van Bossche, WTO 상소기구위원), 발레리 휴즈(Valerie Hughes, WTO 법률국장) 등 WTO 관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팀은 앞서 지난 7월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채프먼(Chapman) 로스쿨에서 열린 국제협상대회(International Negotiation Competition)에서 4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한편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미국식 로스쿨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교수진 전원이 미국 변호사이며, 미국법 및 국제법을 100% 영어로 강의하고 있다. 졸업생 중 약 70%에 해당하는 221명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국내외 법률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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