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주요 국책사업에서 '승승장구'

정성민 | j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31 1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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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역량강화사업 33억 원 지원 확정‥2010년 이후 77개 국책사업 수주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주요 국책사업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제주대는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평가에서 1단계 지원 대학으로 선정, 교육역량강화사업비 지원금으로 33억 원을 받게 됐다. 이는 국공립 1만 명 이하 13개 지원 대학에서 최상위 수준이며 전국 33개 국공립대 중에서는 9번째로 많은 지원금이다.


또한 제주대는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포함해 지난 3년 간 국책사업 77건을 유치했다. 제주대가 유치한 주요 국책사업은 △교육역량강화사업(146억 8900만 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132억 6000만 원) △전기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차량부품 및 운영시스템 개발(70억 8700만 원)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지원(70억 원) △풍력발전설비 평가용 실증단지 개발사업(69억 5000만 원) △제주형 물순환 해석 및 수자원 관리기반 구축사업(60억 5900만 원) 등이다.


또한 △우장춘 프로젝트(44억 3000만 원) △증강체험형 개별관광테마파크 상품 생산기반 확립 사업(34억 4200만 원)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30억 원) △제주 해조특화 육성사업(26억 9800만 원) △창업보육센터 건립 지원(25억 원) △창업선도대학사업(21억 원) △아이해브 브랜드 명품화 마케팅 역량강화사업(23억 2300만 원) △중점연구소(2개) 지원사업(41억 6100만 원) 등도 있다.


제주대는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사업비를 대학 교육·연구 역량 강화, 국제화 프로그램, 현장밀착형 산업협력과 창업 촉진, 지역특화 기술개발과 제품 개발, 지역사회 소외계층 멘토링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정책과 대외환경 모든 분야에서 대학을 둘러싼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국책사업은 단순한 재정유치 차원이 아닌, 대학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견인하는 기회요인으로 대학의 연구역량과 교육의 질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3각축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 총장은 "앞으로도 국책사업 유치에 전국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치열한 노력이 불가피하다. 구성원 전체의 역량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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